프리메라 내추럴 디퓨저 후기

안녕하세요

월닝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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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리메라 내추럴 디퓨저 리뷰를

해보려고 사용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프리메라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요.

 

 

 

 

제가 구매한 향은

프리메라 내추럴 디퓨저 중에서

써니 시트러스 가든

Sunny Citrus Garden 향인데요,

 

 

 

 

베르가못과 만다린 베이스로 된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 향 디퓨저랍니다!

 

인공적인 향이 아닌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퍼지는 게 좋더라구요 :)

 

시트러스와 베르가못의 조합이라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잘 어울리는 향이긴

하지만, 인위적이고 머리아픈 향이 아니라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에요.

 

 

 

이 프리메라 디퓨저에서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디자인입니다.

 

 

 

 

목하 나무를 깎아서 구의 형태로 만들어서

올린 것이 인상적인데요,

약간 아보카도 씨가 생각나기도 하고..ㅎㅎ

 

"자연유래 향" 이라는 모토에 걸맞은

자연 친화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에도 좋더라구요~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메라 내추럴 디퓨저 사용 방법>

 

1. 우드캡을 돌려 열어준 후 실리콘 마개를 열고,

우드캡을 다시 돌려 닫는다.

 

2. 우드 스틱을 대여섯 개 정도 꽂아서

스틱이 오일을 흡수시킬 때까지 가만히 둔다.

 

3. 스틱을 너무 오래 사용하여

향이 잘 올라오지 않을 때는

새 스틱으로 교체한다.

 

(리드 오일의 향을 교체하고 싶다면,

리드 스틱을 가볍게 중성 세제로 씻어서

깨끗하게 건조해준 후에 사용한다.)

 

 

프리메라 디퓨저에 포함돼있는 우드 스틱은

갈대로 만들어졌습니다. 갈대 스틱에는

자연적으로 미세 구멍이 많아서,

향이 스틱을 타고 실내로 잘 퍼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 기준,

가격은 28,000원인데요,

 

내추럴 디퓨저와 스틱 세트를 포함한 가격입니다.

 

제품 용량은 120ml 이구요.

 

 

하지만 현재 품절인 상태네요! 🥲

 

 

 

제품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입구가 몸통보다 작게 되어 있어서

스틱들이 서로 중구난방 흩어질 염려없이

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이렇게 특정 용도가 있는

소품이더라도,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특히 좋더라구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더욱 더 집 꾸미기,

홈 인테리어 같은 것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듯 합니다.

 

 

 

디퓨저 구매를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은

프리메라 디퓨저 품절 풀리면

구매 한번 해보세요~!

 

슬슬 날씨도 풀리고 있으니,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집안 분위기도 바꾸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