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해결 방법 Ι 티스토리 구글서치콘솔 등록 방법

안녕하세요,

월닝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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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는 것을 올해 들어

난생 처음으로 해보게 되었고,

 

티스토리가 블로그인줄도 몰랐던 제가,

 

그래도 어떻게 지금까지

매일 1일 1포스팅을 실천하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달면서

나름대로 꾸준히 블로그 활동을

해나가고 있네요 😅

 

하지만 아직도 키워드니,

저품질이니, 등등...

너무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는 것 외에는

뭘 어떻게 해야 블로그를 더 키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는 초보 블린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알아서 검색창에 노출 시켜주고,

광고 붙이는 것도 애드센스만큼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물론 단가도 그만큼 정말 낮다더라구요^^;;

그리고 저품질... 티스토리보다 저품질

이슈에 굉장히 민감한 것 같더라구요..ㅠㅠ)

 

티스토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뭔가 발품 팔아서 알아서 세팅하고,

알아서 광고도 달아야 하고,

구글, 등 검색 엔진에 등록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개인적으로 조금

높게 느껴졌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하고 있기도 하고, 다양한

유튜버들도 컨텐츠로 다루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대중화가

된 것 같습니다 😊

 

 

어쨌든,

그래서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티스토리 글이 구글에 뜨게 하는 방법,

에 대한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그냥 글을 쓰면

네이버에 알아서 노출이 되는 것과 달리,

티스토리에서는 글을 써도

따로 등록해주지 않으면

구글 검색 엔진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

 

열심히 쓴 글이 노출이 아예 안된다면,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티스토리를

"구글 서치 콘솔" 이라는 것에

등록을 해줘야 하는데요-

 

'구글 서치 콘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연동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구글서치콘솔에 구글 계정으로

가입을 하고, 연동을 원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url 을 등록해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등록을 해놔도,

내 글이 구글 검색 엔진에

노출이 안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물론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저같은 블린이들의 글은

쓴다고 해서 구글에 바로바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방문자 수도 적고, 글 수도 적고,

여러가지 이유로 상위 노출되기에는

규모가 작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래도 저~ 뒷페이지

어딘가에는 나와줘야 하잖아요?

 

오늘 포스팅은 그래서

내가 작성한 티스토리 포스팅

하나 하나 개별적으로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해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거라,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든 게 낯설었던 과거의 저를

생각하며, 오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먼저, 구글 서치 콘솔에

로그인을 하시면 이런 화면이 보입니다.

 

실적 밑에는 내 블로그 웹 검색 결과가

그래프로 나와있는데요,

아직 어디 가서 내놓기 부끄러운

통계라... 🙄 살짝 가려놨습니다.

 

그리고 왼쪽 상단에 보시면

 

 

빨간색 네모 박스로 표시한

"URL 검사"라는 게 보이시죠?

 

이걸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글이

구글 엔진에 제대로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해줘야 하는데요,

 

먼저 확인을 원하는 글의

url을 복사해서,

위쪽 상단에 뜨는 돋보기 모양이 있는

검색창에 붙여넣기 해줍니다.

 

그런 후 엔터를 눌러주면...!

 

 

이런 화면이 보입니다..ㅠㅠ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페이지가 색인에 없으나 오류는

아닙니다.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이유를

확인하려면 아래의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Google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입니다."

 

 

 

페이지가 색인에 없지만

오류는 아니라니....

 

"구글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url"

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죠...ㅠㅠ

 

저도 아직 자세한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규모가 너무 작아서

구글이 자동으로 수집하지

않는다는 의미일까요? 🥲

 

어쨌든, 이런 화면이 보이면,

위 사진에서 제가 빨간색

네모로 표시해둔,

"색인 생성 요청"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실제 URL의 색인을 생성할 수

있는지 테스트 중"

"1~2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라는 팝업이 뜹니다.

 

이때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해당 페이지의 다른 부분,

그러니까 팝업창 바깥 부분을

클릭하시면 안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면 색인 요청이

취소가 되더라구요 😅

 

 

그러니까 안전하게

위에 보시는 것처럼

 

"색인 생성 요청됨"

"URL이 우선순위 크롤링 대기열에

추가되었습니다. 페이지를 여러 번

제출해도 대기열 위치나 우선순위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라는

팝업 창이 뜰 때까지

그냥 기다려줍니다.

 

이 과정까지 다 하면

수동으로 구글에 크롤링 요청을

마친 상태입니다.

 

 

기계가 작업하는 것이다보니,

색인 생성 요청을 한다고 해서

바로 완료가 되는 것은 아니구요,

하루 이틀 정도 기다리고 나면

완료가 되더라구요.

 

제대로 크롤링이 돼서

검색 엔진에 반영이 된 포스팅의

경우에는, 구글서치콘솔에

URL을 입력하여 검사해보면

아래에 보시는 것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그러니까 URL이 제대로

등록이 되었다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떠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는 거죠.

 

이제보니

"색인이 생성되었으나 사이트맵에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써있네요..?

 

사이트맵에 제출하는 건 뭐가

다른 걸까요...? 🙄 휴...

 

 

이것 말고도 다양하게

뭐를 설정하고, 검사를 해서

티스토리가 더욱 더 잘 노출이 되게끔

하는 방법들이 있을텐데,

 

저는 그런 것까지 하기에는

너무 복잡해서 그냥 이 정도만

해주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글을 작성한 직후에는

바로 구글에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글 작성 후 하루 이틀이 지난 시점에서

구글서치콘솔에 검색을 해보고,

색인 생성 요청을 수동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기계가

작업을 하는 것이다보니,

반영이 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가끔가다가는 이렇게

수동으로 등록해주지 않아도

저절로 알아서 구글에

등록이 되어 있기도 하던데,

그런 글과 아닌 글의

차이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

 

아직 정말 갈 길이 먼 것 같네요 하하...

 

 

어쨌든 이렇게 티스토리 글을 수동으로

구글에 등록을 하는 방법을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포스팅이

더 잘 검색되게끔

설정을 해주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