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닝이입니다
여러분 아침 꼬박꼬박 드시나요?
저는 항상 챙겨 먹는 편이에요 ㅎㅎ
물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아침 먹느니 차라리 잠을 택하겠다, 는
생각도 있긴 한데요!
아침을 안먹으면 오전에 힘이 없고
너무 배고파서 뭘 할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전 모닝 커피로 아메리카노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빈속에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속이 쓰리기도 하고 위랑 장에 좀
무리가 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
그래서 오늘 리뷰할 제품은,
아침으로도, 간식으로도 제격인
"오하루 오트밀 쉐이크"입니다.
오하루 자연가득 오트밀 쉐이크는
CJ 온스타일의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과
140여년 전통의 오트 oat 전문 기업
'퀘이커'가 함께 만든
프리미엄 오트밀 쉐이크인데요,
귀리의 풍부한 영양과 든든함을 그대로 담은
오트밀 쉐이크에요 :)
CJ 온스타일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오하루 오트밀 쉐이크 가격이
12입*4박스에 79,900원이라고 나온답니다!
79,900원은 사실상 80,000원이니
한 박스에는 20,000원,
오트밀 쉐이크 한 병엔 약 1,666원이네요 😊
저는 벌써 몇 개 먹었답니다 ㅎㅎ
앞면엔 이렇게
"퀘이커와 함께 만든 오트밀 쉐이크"
글귀와 해썹 인증 마크,
용량, 칼로리, 그리고 주 성분이 적혀있어요.
50g에 178kcal 이고
귀리 25%, 귀리식이섬유 10.5%가
함유되어 있답니다.
옆면에는 이렇게 좀 더 자세한
영양정보가 적혀 있어요.
저는 하루 권장 식이섬유의 50%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꼬박꼬박 식이섬유를
챙기는 게 쉽지 않은데
식이섬유를 제대로 챙겨주지 않으면
장이 제 역할을 하기 힘들잖아요ㅜㅜ
그런데 오하루 오트밀 쉐이크를 통해서
맛있고 간편하게 필요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
뒷면에는 이렇게 제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과 주의사항 등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옆 면의
반대쪽을 보시면,
이렇게 내용물을 볼 수 있게끔
라벨이 투명하게 되어 있는
부분도 있구요, 오트밀 쉐이크 마시는 방법도
나와 있어요.
<오하루 오트밀 쉐이크 마시는 방법>
1. 용기를 흔들어 내용물을 섞어주세요.
→ 오랜 시간 가루를 가만히 두면
서로 달라붙기 때문에 물이나 우유를
부었을때 잘 섞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미리 용기를 좀 흔들어 주면
액체류와 섞기 더 쉬워져요.
2. 물이나 우유를 넣고 병을 뒤집어
톡톡 치세요.
3. 내용물이 아래로 떨어지면
잘 흔들어 주세요.
자세히 보시면 눈금이 보이실텐데요,
원하시는 쉐이크 농도에 따라
물을 어디까지 부어야할지
알려주는 눈금선입니다!
저는 진한맛을 선호해서 보통
진한맛 선에 맞춰서 부어주고 있어요.
(참고로, 물보다 우유를 넣어서
마시는 게 훨씬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제가 구매해서 먹어보고 느낀
오하루 오트밀 쉐이크의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오하루 오트밀 쉐이크 총평 / 후기>
1. 맛있다.
→ 제가 워낙 귀리와 잡곡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더 맛있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잡곡류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제 주변 사람들도
싫어하는 사람없이 다 맛있다고 했구요ㅎㅎ
그리고 오트, 현미, 아몬드가 고소하게
씹혀서,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어요.
2. 포만감있다.
→ 아침을 자주 거르시는 분들이나,
무겁지 않은 간식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적합한 식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 우유에 타서 한 병 마시면
나름 포만감도 있고 만족스러워요!
3. 간편하다.
→ 전 귀찮은 건 딱 질색인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맛있어도 조리가
불편하거나 복잡하면 시도하지도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하루 오트밀 쉐이크는
그냥 우유를 타서 섞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바쁜 아침에도 쉽게 손이 가더라구요 ㅎㅎ
여러분 중에서도 아침이나 간식으로
뭘 먹지 매번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하루 퀘이커 오트밀 쉐이크
한번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
그럼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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