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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리뷰

오설록 시크릿 티 스토리 리뷰, 지인 선물 추천

by 월닝이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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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닝이입니다.


 

오늘은 오설록 시크릿 티 스토리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차 좋아하시나요?

 

요즘 다들 기본적으로 하루에 아메리카노 한두 잔은

마실 정도로, 어느새부터인가 우리 삶에 커피 문화가 깊게 뿌리내렸죠.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

그리고 점심 먹고 한 잔

이렇게 두 잔 씩은 꼭 마셔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면

밤에 잠도 안오고,

심장 두근거리는 증상도 있어서

커피를 못드시는 분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 커피 대신 찾게 되는 게 '한 잔의 차' 지요-

 

(커피를 너무 자주, 매일같이 마시면

카페인에 중독 된다는 문제도 있지요.

저도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커피를 매일 최소 한 두잔씩은 마시다보니까,

안 마시면 커피가 너무 먹고 싶고

생각나고 그렇더라구요ㅜㅜ)

 

 

 

 

오늘 소개해드릴 시크릿 티 스토리 제품은 여러분도

모두 다 잘 아시는 '오설록' 브랜드 제품이에요.

 

 

오설록은 녹차를 메인으로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인데요,

제주도에 녹차밭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설록 녹차밭은 제주도 여행하시는 분들이

필수로 들러서 여러 종류의 차와 디저트류도

구매하시고, 카페 이용을 하며

사진을 찍기도 하는 대표 관광지가 됐죠.)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이자

오설록의 장원인 고 서성환 회장은,

천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춰버린

우리나라의 차문화를 늘 아쉬워했다고 해요.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공식 홈페이지

 

아름다운 집념
어느 나라를 가도 나라마다 독특한 차가

하나씩은 있는데 우리나라는 없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의 전통 차문화를
정립하고 싶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고 서성환 회장

 

 

 

그래서 우리나라에 고유의 차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오설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드리려 하는 시크릿티스토리는,

총 아홉 가지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차 세트 상품이에요!

 

"신비로운 섬 제주의 다채로운 향기와 이야기를 품은 선물세트입니다.

9가지의 차가 다양하게 담겨있어 취향걱정 없이 선물하기 좋습니다"

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가격대도 선물하거나 받기 부담스럽지 않은데요,

현재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36,000원입니다.

 

 

 

 

 

제품을 보시면 티 종류마다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발효 정도는 어떠한지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차 종류도 아홉 가지나 있고,

포장지 색도 다 달라서,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

 

 

 

 

아홉 가지 맛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받으시는 분도 어떤 맛인지 바로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포장지에도 각각의 이름과

맛이 표기가 되어 있어요.

 

다 맛있지만 저는 '세작' 맛이 인상깊었어요.

진한 녹차 향에, 떫은 맛도 없고

풍부한 향이 오래도록 남아서 마시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각 맛마다 향이 다 다르구요,

달콤한 향에 맛은 달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따뜻한 물에 티백 하나 넣고 우려내다보면,

향긋한 차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마시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아는 분께 시크릿티스토리 세트를

선물 받아서 접하게 된 건데,

여러분 중에서도 혹시  주변분들께 선물할 일이

있으신 분들은, 오설록 시크릿티스토리 제품

한번 눈여겨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말투가 약간 광고 같은데 광고 아니구요...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내부를 열면 나오는 페이지인데 동화같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럼 모두들 저녁 식사 맛있게 하세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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