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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리뷰

서울우유 초콜릿 우유 아이스크림 후기 Ι 디저트 간식 추천

by 월닝이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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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닝이입니다.


 

오늘은 서울우유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후기를 갖고 왔습니다.

 

서울우유 초콜릿우유는 먹어봤는데,

아이스크림으로도 나온줄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네모난 상자에 들어있구요,

어릴 때부터 익히 보아와서

아주 익숙한 '서울우유' 로고가

눈에 띄는군요-

 

보시는 것처럼 한 박스에

초코 아이스크림 네개가 들어있습니다.

 

하나에 100ml로 용량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하겐다즈 작은 컵보다

양이 좀 더 많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용량은 한 컵에 155kcal 네요.

 

초코에 아이스크림인 것 치고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아 안심입니다 🤣

 

 

이건 박스 옆 면입니다.

해썹 인증 마크와

국산우유사용 인증 마크가

인쇄돼있구요,

 

영양정보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우유가 거의 59%, 유크림 17%,

그리고 코코아 분말이 5%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생각보다 초코 맛이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초코는 무조건 다크초코!

찐한 초코를 선호하는 편인 저는

생각보다 짙게 풍겨오는

초콜릿 맛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아 한 가지 꼭 알아두시면

좋을 점을 말씀드릴게요.

 

박스 하단에 보시면 이렇게

네 개의 아이스크림 바닥 면을

볼 수 있게끔 구멍이 뚫려 있는데요.

 

 

보시면 2021.05.12. 라고

날짜가 표기되어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2022년 3월이죠.

 

두둥-

 

그럼 유통기한이 지난걸까요? 🤔

 

 

 

아니요~!

 

위에서 보여드린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제조일자' 밑면 표기, 라고

써져 있는 게 보이시죠?

 

그러니까 아이스크림 밑면에

표기되어 있는 날짜는

유통기한이 아니라 제조일자라는 사실!

 

그러니까 안심하고

먹어도 되겠죠? ㅎㅎ

 

(그리고 사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이 가능한 기간, 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지나고 먹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제품을 측면에서 본 모습은

이렇습니다.

 

흰색 바탕에

저 빨간색 로고는 진짜

저 초등학생이었을 때부터

바뀌질 않고 있는 것 같네요.

 

 

아마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계속 존재해왔던 로고겠죠?

 

저 어릴 때 우유 급식으로

서울우유가 나왔었는데...

그때는 흰 우유에 제티 같은 것도

못타게 하는 선생님들도

계셨었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 한명이

제티를 갖고 오면 여러명이서

조금씩 나눠서 우유에 타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

 

 

냠...

진하고 맛있는

초코 아이스크림입니다.

 

서울우유의 초코 우유를

마셔본 분이 계시다면,

그냥 그걸 얼린 맛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안에 플라스틱 숟가락도

동봉돼있었는데,

저는 집에서 먹는 거기도 했고,

플라스틱 숟가락이

뚜껑에 껴서 잘 안빠지더라구요 ^^;;

 

그래서 조금 시도해보다가

그냥 빠르게 포기하고

바로 집에 있는 숟가락 꺼내서

그걸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후식으로 그냥 간단하게

입가심 정도만 하고 싶으시다면

둘이서 나눠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먹은 100ml 짜리

미니 컵 외에도 474ml 짜리 큰 컵도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필요에 따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괜찮은 초코 아이스크림 찾고

계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샵 이름은

"나100샵" 입니다.

여기서는 현재 100ml 짜리로

초콜릿 우유, 흰 우유, 커피 우유,

그리고 살롱 밀크티 맛 4종 세트를

13,000원에 판매 중이더라구요.

 

그런데 공식 샵 외에도

온오프라인 다양한 구매처에서

다양한 조합과 가격으로 판매중인 것 같으니,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요 😊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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