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닝이입니다.
여러분 노래 듣는 거 좋아하시나요?
요즘 다들 블루투스 스피커 많이들 사용하시죠?
오늘은 명품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하나인
Geneva 제네바 스피커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제네바 스피커 모델 L 이구요,
컬러는 월넛입니다.
모델 L은 화이트와 레드 컬러도 있는데요,
둘 다 가격은 243만원이고,
월넛 컬러는 257만원이에요.
(상세 페이지 설명에는 블랙도 있다고 나오는데
옵션에는 나오지 않는걸 보니, 일시 품절이거나
더이상 출시되지 않는 것 같네요.)
제네바 스피커 전용 스탠드는
별도로 구매하셔야 하는데,
가격은 43만원입니다.
제네바 스피커의 큰 장점은
블루투스 스피커, FM 라디오, 그리고 CD 플레이어
세 가지 기능이 모두 들어있다는 점이에요.
요즘은 CD 플레이어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약 십년전까지만해도 각 가정마다 하나씩 필수로 있던
CD 플레이어를 더 이상 갖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은 CD를 듣고 싶은 날도 있는데,
그럴 때 이 제네바 스피커 모델 L을 사용해주면 되어요.
음질도 물론 너무 너무 좋구요!
음질 좋은 기계로 음악을 들으면
그냥 평범한 이어폰 같은 걸로 들었을 때는
몰랐던 작은 디테일들이 들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베이스 소리라던가, 드럼 소리도
더 귀에 쏙쏙 잘 들어오죠.
블랙 색상도 시크하고 멋있네요.
Geneva Sound System은 특허받은 기술로 뛰어난
스테레오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공간의 어느 곳에 있더라도 Geneva는 높고 넓으며 깊고
견고한 입체적 스테레오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당신이 기기와 70도 어긋나 있어도
GENEVA는 최상의 스테레오를 전달합니다.
덕분에 설치 위치에 자유로워
인테리어와 라이프 스타일에 더 많은
가능성을 주며, 방 안을 이동하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감상하기에도 훌륭합니다.
요건 저희 집에 있는 월넛 색상 제네바 스피커 모델 L 입니다.
제네바 스피커의 나무로 된 캐비닛은 장인들이
몇 주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만든다고 해요.
천연 아메리카 월넛 나무를 손질하여 마감, 도색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모든 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심플한
디자인과 피아노 광택의 마감은
실내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합니다.
복잡한 오디오 케이블과 전원선들의 생략은
극도의 심플함을 추구하며
사용공간마저 정갈하게 만듭니다.
스피커 캐비닛 색상에 따라
리모콘 버튼 색깔이 달라지나봐요.
저희 집에 있는 버튼은 이런 모양이거든요:
이런 색감 매치 하나하나도 너무 센스있지 않나요?
리모콘이 없어도 제품 상단에 위치해 있는
터치 센스티브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시면
원하시는대로 제품 조작이 가능합니다 :)
제품 크기는 다음과 같아요.
가로는 45cm, 높이 29cm, 폭 36.5cm,
스탠드까지 구매하시면 84cm 입니다!
요즘 스피커는 단순히 음악만 듣는 용도로 두는 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 위해서 두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예쁜 카페들은 예쁜 스피커를 필수로 두고 있죠.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올랐다고 하는데,
이왕 스피커 구매하실 거면 그냥 둬도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줄 수 있는 예쁜 걸로 고르는 게 좋지 않을까요?ㅎㅎ
그럼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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